[2025 청년 월세 지원] 매달 최대 20만 원 지원, 놓치면 손해입니다

자취하는 청년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고정비는 바로 월세입니다.
매달 40~60만 원씩 빠져나가는 집세는 생활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죠.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런 제도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지나칩니다.
2025년에도 월세 부담을 줄여주는 정부의 월세지원 제도가 시행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누가 받을 수 있는지, 얼마를 받는지, 신청은 어떻게 하는지
헷갈리지 않게 핵심만 딱 정리해 드릴게요.

청년 월세지원.

목차

• 청년월세지원이란?
• 지원 대상 조건
• 소득 기준 및 주거 요건
• 신청 기간 및 방법
• 꼭 주의해야 할 항목
• 자주 묻는 질문 TOP 5

청년월세지원이란?

청년월세지원은
저소득 청년 1인 가구에게 매달 최대 20만 원씩 월세를 현금으로 지원하는 복지 정책입니다.

2025년 기준으로,
최장 12개월 → 최대 2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지원금은 계좌로 지급되며,
✔️ 별도로 세금 신고나 공제도 필요 없습니다.

청년 월세 지원 정책을 설명하는 인포그래픽 이미지

지원 대상 조건 (꼭 충족해야 함)

항목            조건

연령	만 19세 이상 ~ 34세 이하 (1989~2006년 출생자)
소득	본인 소득 월 122만 원 이하 (중위소득 60%)
부모 포함 소득재산	중위소득 100% 이하 + 재산 3억 8천만 원 이하
주거	전세금 5천만 원 이하 or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 월세 60만 원 이하

❗ 주의:

부모님과 따로 살고 있어도 ‘부모 소득 + 재산’이 합산 평가됩니다.
1인 가구라도 독립된 생계로 보기 어렵다면 탈락할 수 있어요.

신청 방법과 기간

항목        내용

신청 기간	2025년 6월 ~ 8월 (지자체별 상이)
신청 방법	복지로 또는 거주지 주민센터
지급 방식	계좌 입금 (월 1회 정산)

복지로 사이트 바로가기

 

신청 시 아래 서류 필수!

• 주민등록등본
• 임대차계약서
• 월세 입금 내역
• 가족관계증명서
• 본인 통장 사본

신청 시 꼭 주의해야 할 사항

•  부모와 주민등록상 ‘같은 주소’ 일 경우 지원 제외
• 월세 입금 증빙 없으면 지원 불가
• 유학·군복무·기숙사 거주는 지원 제외
• 전입신고 기준 주소와 임대차계약서 주소가 달라도 제외

>> ‘전입신고’와 ‘계약서 주소’, ‘월세 입금 계좌’가 모두 일치해야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TOP 5

Q1. 월세가 65만 원인데, 지원받을 수 있나요?

60만 원 초과 시 초과분은 본인이 부담하고, 20만 원까지만 지원돼요. 

 

Q2. 부모와 주소가 다르면 무조건 받을 수 있나요?

아니요. 부모의 소득/재산도 심사 대상입니다.

 

Q3. 보증금 7천만 원에 월세 10만 원인데 가능한가요?

 보증금이 기준 초과(5천만 원)이므로 지원 불가입니다.

 

Q4. 월세 현금으로 내고 있어요. 괜찮나요?

 불가합니다. 입금 내역 증빙(통장 이체) 필수입니다.

 

Q5. 청년도약계좌와 중복되나요?

중복 가능하지만, 청년월세지원은 지방자치단체 기준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

 

청년에게 월세 20만 원은 ‘한 달 생계비에서 숨 쉴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줍니다.

무심코 지나치면 1년간 최대 240만 원을 놓치는 셈이죠.

> 자격만 된다면 반드시 신청해야 하는 복지 혜택 1순위입니다.
> 신청 전에 반드시 ‘전입신고, 임대차계약서, 부모 소득’ 확인하세요.

 

 더 많은 청년 복지 제도 한눈에 보기

👇 함께 보면 좋은 글:

• [2025 내일 배움 카드 신청법 총정리] https://essay7385.tistory.com/75
• [실업급여 자진퇴사 조건 총정리] https://essay7385.tistory.com/76

2025 내일 배움 카드 지원금 500만 원 받고 자격증 따는 가장 현실적 방법